
욕조와 타일 사이 실리콘에 까맣게 핀 곰팡이, 천장 구석에 점점이 박힌 곰팡이… 솔직히 봐도 봐도 짜증 나는 부위죠. 저도 이사 오자마자 욕실 천장 곰팡이부터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.
욕실 곰팡이는 부위와 심각도에 따라 청소법이 다릅니다. 가볍게 핀 거라면 베이킹소다로 충분하고, 실리콘 깊숙이 박힌 검은 곰팡이는 락스가 가장 강력합니다. 이 글에서는 3가지 방법을 정리해뒀어요.

아이가 있거나 호흡기가 예민해서 락스를 못 쓰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. 가볍게 핀 표면 곰팡이에 효과적이에요.
준비물: 베이킹소다, 식초, 분무기, 칫솔, 마른 수건
방법:

실리콘 사이 깊숙이 박힌 까만 곰팡이는 사실 락스가 가장 효과적입니다. 잘만 사용하면 10분 만에 새것처럼 하얗게 돼요.
준비물: 락스(유한락스), 키친타올 또는 화장지, 일회용 장갑, 마스크, 분무기
방법:

요즘은 욕실 곰팡이 전용 제품이 정말 잘 나옵니다. 락스 같은 자극적 냄새가 적고, 발라두기만 하면 되는 젤 타입이 편해요.
추천 제품 (제가 써본 것들):
| 제품 | 특징 | 가격대 |
|---|---|---|
| 3M 욕실 곰팡이 제거 스프레이 | 스프레이, 빠른 효과 | 6,000~9,000원 |
| 크리니크 곰팡이 제거 젤 | 젤 타입, 흘러내림 적음 | 5,000~7,000원 |
| 샤이닝 마법사 | 실리콘 사이 깊은 곰팡이 전용 | 4,000~6,000원 |
대부분 사용법은 비슷합니다. 곰팡이 부위에 뿌리거나 짜서 발라두고, 30분~2시간 후 물로 헹구는 방식입니다. 제품 안내서대로 하면 됩니다.